일본어
八百長
이일
2014. 10. 16. 15:08
やおや ちょうべえ
八百屋の長兵衛 를 줄여 八百長
일부러 지는 시합. 시합전 미리 승부를 정해놓은 시합을 말한다.
유래 : 메이지 시대 채소 가게를 하던 長兵衛가 매상 때문에 스모 시합에서 일부러 졌다가 그 일이 들켜 스모 시합에서 일부러 져주는 것을 八百長라고 부르게 되었다. 이 후 스모 뿐 아니라 다른 경기에서도 일부러 져 주거나 승부를 사전에 결정지어 두는 것을 八百長라고 말하게 되었다.